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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시사직격] 죽지않고 일할 권리를 달라 – 피해자측 대리인 김용준변호사

언론보도

[KBS시사직격] 죽지않고 일할 권리를 달라 – 피해자측 대리인 김용준변호사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마중입니다

2020년 9월 11일 KBS시사직격에 방송된 ‘물류창고 대형참사’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달라 편에

피해자측 변호사로 마중의 대표변호사 김용준변호사의 인터뷰 영상이 방송되었습니다.

 

법률사무소 마중은 이천 물류센터 화재참사의 피해자측 그리고 용인물류센터화재의 피해자 측을 대리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의 인터뷰였는지 캡쳐영상 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BS시사직격] 죽지않고 일할 권리를 달라 – 2020년 9월 11일

 

 

지난 4월 29일 경기도 이천의 물류창고 공사현장

다급하게 소리칩니다.

‘119 불러’

전화할 새도 없이 불길이 번져 1층에서 타고 오릅니다.

자리를 피하는 현장관계자.. 불과 20여초만에 불길은 건물안을 가득채웁니다.

화재경보음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화재당시 78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중 38명이 대부분 질식사로 발견된 채 사망했습니다.

‘엄청난 유독가스가 분출됐고..’

 

사고 당시 지하2층은 내벽에 붙일 우레탐폼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이때 바로 옆에서 용접작업이 동시에 진행됐고

불꽃이 우레탄폼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된것입니다.

 

이 현장에서는 샌드위치패널의 심재로 우레탄폼을 사용했습니다.

‘우레탐 폼이 타면 1m 앞도 볼 수 없는 연기가 빨리 찹니다..

그러면 사람이 방향 감각을 잃고 어디로 대피해야할지..

특히 우레탄 폼 연기를 한 번만 흡입을 하게 되면 그 안에 들어있는 시안화수소라는 유독성 가스 독성물질에 중독이 돼서 빠른 시간에 사망을 할 수 있습니다’

 

[화재 연소실험]

우레탄 폼을 놓고 바로 아래에서 불을 붙였습니다.

불을 붙이기 시작하자 급속하게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불이 붙은지 10초만에 검은연기가 솟구치고 있습니다.

 

우레탄 폼 20g입니다.

이 20g이 화재로 연소가 될 떄 발생하는 유독가스로 인해서

5~6명이 한 모금만으로도 절명할 수 있는,

단지 이만큼의 양으로도 그런 유독한 가스를 내뿜는 아주 위험한 자재입니다.

 

모든 샌드위치 패널은 불에 잘 타지않는 난연성능을 확보해야합니다.

 

‘이런 무기질 단열재를사용하면 불에 타지 않고 좋죠.

단점은 단열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 그리고 비싸고.

그러니까 업체들이 화재에 취약한 단열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문제는 이 업체가 유해위험방지계획서부터 여러차례 경고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용접작업과 우레탄폼 작업을 할 때 화재폭발 위험을 주의하라는 등 착공 후 10달동안 무려 3차례나 주의를 받았습니다.

 

차량용 엘리베이터통로가 굴뚝역할을 해서 연기를 퍼뜨려 지상층에서도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상2층에서 가장 많은 18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물류창고의 공간특성상 막힘없이 빠른속도록 확산되었습니다.

 

‘화재나 폭발 위험작업의 동시시공, 임시 소방시설 미설치, 안전 관리자 미배치,

화재 예방과 피난교육 미실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소홀했습니다.’

 

발주처와 시공사는 각각 다른 작업을 맡은 9개의 협력업체에서 모두 78명의 노동자를 현장에 투입해 동시작업을 시행했습니다.

이같은 다단계 하도급 동시작업은 회사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구조니다.

 

유가족은 회사측으로 부터 합의에 대한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발주처가 일인당 삼천만원씩 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자하며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법적소송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내용입니다.

 

발주처는 책임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저희가 검토를 해봤어. 여러경우를 조사를 해봤거든요. 그랬더니 발주사가 책임을 진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설령 한익스프레스가 죄가 있다면 공사 압축에 압력을 가한 거 말고는 없거든요.

한익스프레스가 죄가 있다 치더라도 이걸 민.형사상 소송으로 갖고 가도 저희한테서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이 얼마 안돼요

 

한익스프레스의 구속수사를 촉구합니다.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기다리며 유족들이 침묵시위를 합니다.

‘발주처부터 협력사까지 관련된 관계자들이 더 있는데 지금 9명 인원이 솔직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유가족

 

결국 발주처 관계자만 구속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측은 이같은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용준변호사 – 피해자 측 대리인

‘발주처인 한익스레스 쪽은 지금까지 사고 이후에 일관되게 계속적으로 본인들은 민,형사 책임이 없다.

 

지금도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얘기하고 있고요.

근데 사실은 실질적으로 이미 자료들이 나온 것들만 봐도

 

사고 당일 현장에 한익스프레스 관계자가 6명 정도 현장에 있었고요..’


사고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취재하여 방송에 담아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 시사직격 유튜브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Mo_Ck8bV1c&t=132s

영상에서 보듯 반복되는 물류센터 화재사고는 안전관리 미비로 인한 인재임이 분명합니다.

이런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법률사무소 마중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피해자분들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 유사한 사례 이거나 산재와 관련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하신 상황에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더 자세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법률사무소 마중 : 02- 3143-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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